‘제17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드디어 막 올랐다.
'창원의 가을, 국화로 물들다’ (창원)김상출 기자 = 창원의 가을, 아름다운 오색국화의 향연인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창원시는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25일(수)부터 11월 8일(수)까지 창원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식을 24일 오후 6시 30분 안상수 창원시장,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김종대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마산중부경찰서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시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2017 경상남도 유망축제’로 선정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작년 행사기간 중 13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