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통영)송재학 기자 = 구행쑥뜸ㆍ좌훈 박영민 대표가 이웃에게 실천한 사랑의 라면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얼어붙는 이웃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이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 들린 박영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사랑의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김정길 봉평동장은 사랑의 라면을 전달받고 “기탁하신 뜻을 소중히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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