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예천)김정일 기자 = 오는 10월 31일 저녁 7시 30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의 LOVE&Musical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오 마이 베이비에 동반 출연하여 잉꼬부부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사람은 김소현의 첫 데뷔작인 <오페라의유령> 에서 서로를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현재 뮤지컬 부부로서 주목받는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공연기획사 뮤직클레프의 제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콘서트는 누구든지 편안하게 마음 놓고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와 기존의 유명 뮤지컬 작품 넘버들과 함께 공연해 뮤지컬의 감미로움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남편 손준호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테너 김상진과 함께 달의 아들(Hijo De La Luna)를 공연할 예정이다. 테너 김상진은 이전에 '불후의 명곡'이라는 음악경연방송에 나와서 달의 아들을 재현해 극찬을 받았던 적이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문화회관담당(054-650-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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