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전, 손타클로스와 토트넘이 전해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팬들 `열광`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7(스포츠) 김령곤 기자 =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에서 `손타클로스`라는 애칭이 또 하나 생겨난 손흥민이 팬들에게 멀티골을 넣고 감각적인 어시스트를 하는 등 맹활약으로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사진참조 =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캡쳐)앞서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는 선발진에서 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최전방에 해리케인, 손흥민, 델레알리와 에릭센 등이 공격진을,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트리피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탄탄한 수비진을 키퍼로는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