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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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령곤 기자 = 지난 11월 영국 매체 HITC가 토트넘 홋스퍼 FC 주요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하며 아시아 원탑 손흥민의 주급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 영남연합뉴스

HITC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 5명이 매주 10만 파운드(1억4578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들이 말해준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억500만 원 정도, 1년을 52주로 보고,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06억6천만 원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계산된다.


영국 매체에 의해 밝혀진 손흥민의 주급 액수는 우리나라 역대 선수 중 가장 높은 액수로 평가되고 있으며 손흥민이 팀 내에서 받는 주급을 제외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와 스폰서십을 체결, 연간 5~7억 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여러 가지 CF를 섭렵하는 등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쉽사리 그의 정확한 연봉을 측정하기 힘들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 어시스트 동시 상위 10위에 도전하고 1월 중순부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위해 나라의 부름을 받은 상태며 한국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손흥민은 리그 최대 3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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