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76


(안동) 최영태 기자 = 안동시에서 제작해 2017년 6월부터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한 ‘안동 알리미’ 앱이 지금까지 사용자 수가 2,910여 명에 육박해 안동시 시정홍보의 한 획을 그으며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안동시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앱 '안동 알리미'
‘안동 알리미’는 안동 시정 업무, 문화․공연, 명사 초청 강연, 평생 교육강좌, 관광․축제 등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앱으로 안동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만 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다양한 지역 소식은 물론 안동시청의 조직도 정보를 제공한다. 공무원의 이름 또는 업무명으로 검색 후, 앱에서 업무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동 알리미’ 앱을 설치할 때 가입절차를 개선해 달라는 요청과 앱에서 업무담당 공무원을 검색하여 직접 전화연결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편의성 중심으로 기능 개선을 하게 되었다”며, “‘안동 알리미’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면으로 배부하는 시정 소식지인 ‘까치소식’을 ‘안동 알리미’에서도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