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포항시, 직원 3,000여 명 급여 1억 500만 원 반납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71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직원 3,000여 명이 급여 1억 500만 원을 반납한다고 전했다. 이에 포항시 본청과 직속기관, 시설관리공단, 사업소, 청소년 재단, 문화재단 등의 직원과 청원경찰, 환경관리원, 실무원 등이 동참해 반납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이강덕 포항 시장은 4개월간 급여 30%(1,200여만 원)를 반납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