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6,599억 원의 긴급 추경예산안 시의회에 제출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90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6,599억 원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택시기사, 일용직 근로자, 식당 종업원 등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과감하게 특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최대한 상반기 중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에는 사업시기 조정, 행사·축제의 홍보예산과 보조금 삭감 등으로 확보한 895억 원과 재난・재해기금 1,300억 원, 정부 추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3,32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