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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통영 명품 블루베리의 출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통 늦봄과 초여름에 수확이 이루어지지만 통영 블루베리는 3~4월로 한 달가량 앞당겨 미리 만나보게 됐다. 4~5월에 집중적으로 출하되며 출하시기가 빨라진 만큼 가격도 특 6만 원, 상 5만 원, 중 4만 원으로 높은 소득을 창출한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작용과 눈 건강,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통영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요건으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블루베리 집중 출하 시기에 맞물려 낮은 가격에 형성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기온풍기와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 등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통영 블루베리 생산 기반 경쟁력 확보에 힘써왔다. 촉성재배로 인한 봄 서리 피해 예방 지도 및 검역 병해충 예찰, 가온 관리 재배기술 등 현장밀착 지도를 통한 품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도산면, 광도면을 중심으로 18여 농가 5ha에서 블루베리를 재배 중이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블루베리 조기출하 및 품질 향상을 위하여 가온 관리 재배기술 정착과 농가 수요에 맞춘 에너지 절감시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통영 명품 블루베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재학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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