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64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7월 말까지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제약의 서정진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 후보군(라이브러리)을 마련하고 항원에 결합하는 300종의 항체를 확보했으며, 향후 개발 일정을 앞당겨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이용한 시험관 내 중화능 검증법을 시행하면서 2차 후보 항체군 선별작업에 이미 들어간 상황이다.
이번 셀트리온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기자간담회로 24일 오늘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셀트리온제약은 19.59%, 셀트리온은 6.57%,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61%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백승섭 기자 ynyh-bss@ynyonhapnews.com
통영 명품 블루베리, 본격 출하 시작 (0) | 2020.03.24 |
---|---|
부산지방경찰청, 3월 25일부터 ‘민식이 법’ 본격 시행 (0) | 2020.03.24 |
2020도쿄올림픽,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0) | 2020.03.24 |
경산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 추진 (0) | 2020.03.23 |
전국 경제 위기 속 청송군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전 펼쳐 (0) |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