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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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은 지난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7월 말까지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셀트리온제약의 서정진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 후보군(라이브러리)을 마련하고 항원에 결합하는 300종의 항체를 확보했으며, 향후 개발 일정을 앞당겨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이용한 시험관 내 중화능 검증법을 시행하면서 2차 후보 항체군 선별작업에 이미 들어간 상황이다. 


이번 셀트리온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기자간담회로 24일 오늘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셀트리온제약은 19.59%, 셀트리온은 6.57%,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61%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백승섭 기자 ynyh-bs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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