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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에 이어 이번에는 일반 농산물과 가공식품 팔아주기에 힘쓰고 있다.
3월 현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새송이버섯, 안동산약, 풍산김치는 학교급식 중단과 함께 수출도 중단되어 생산 농가와 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새송이버섯 4㎏에 10,000원, 안동산약(생마) 3㎏에 13,000원, 풍산김치 5㎏에 26,000원 등 평상시보다 10,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이 농업인만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친지, 지인분들에게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지역 농산물을 선물해 보시기 바란다.”라며 관계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도 도내 시·군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한 주 단위로 돌아가면서 접수를 통해 품앗이 형태로 팔아주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안동 산약, 의성 깐 마늘, 군위 피양파, 청도 한재 미나리 등 7개 품목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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