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71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직원 3,000여 명이 급여 1억 500만 원을 반납한다고 전했다.
이에 포항시 본청과 직속기관, 시설관리공단, 사업소, 청소년 재단, 문화재단 등의 직원과 청원경찰, 환경관리원, 실무원 등이 동참해 반납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이강덕 포항 시장은 4개월간 급여 30%(1,200여만 원)를 반납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여러분의 희생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급여 반납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
김천의 미래 문화·관광을 이끌 ‘김천 문화 관광재단’ 2021년 출범 예정 (0) | 2020.03.24 |
---|---|
창원시, 진해 벚꽃 명소 찾을 방문객 통제에 행정력 집중 (0) | 2020.03.24 |
‘n번방 사건’ 피의자 ‘25세, 조주빈’ 신상 공개...유료 회원 명단 확보 (0) | 2020.03.24 |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 개척을 위해 울산시, ‘화상 수출 상담회’ 진행 (0) | 2020.03.24 |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전용 홈페이지 통해 실시간 정보 제공 (0) | 202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