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5


의령군 칠곡면 입암리 한 식당 앞 화단에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렸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을 피워 눈새기꽃, 얼음새꽃이라 불리고 있다.


지난해는 2월 12일경 피었으나 올해는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열흘 정도 앞당겨 피었다.


김용무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