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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동 전통 차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 부문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JTBC가 후원하는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국가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하동 전통 차농업의 최고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은 그간 행정·차 생산농가·가공업체·녹차연구소 등이 1,200년 역사의 전통 차 보전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
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통해 지역의 전통 야생차밭을 보전·발전시켜 세계적인 명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문화·산업·자연 치유를 융합한 신성장 동력산업인 웰니스 지역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은 1,200년 차의 시배지가 위치한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지난 2017년 11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하동의 오랜 차 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하동을 세계 속 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득필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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