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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조홍기 기자) 성주군은 6차 산업 융복합 혁명 활성화의 일환으로 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기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171㎡의 가공 센터를 473㎡로 증축하고, 습식 가공라인, 건식 가공라인, 제과·제빵 라인, 포장라인 등 55종 63대의 장비를 구축하는 등 센터 기능 강화에 주력했다. 현재 새로운 장비를 활용해 도라지 조청, 명월초 추출액, 블루베리잼, 굼벵이환 등 다양한 시제품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창업 지원 신청을 위해 기존 7개 농가가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가공센터의 이용방법 및 가공공장 견학을 관내 농가 중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창업 희망 농가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가공 기술 지도를 실시해 가공활동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그 외에도 군은 신규 시설에 대한 관리·운영 조례 제정,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가공품 생산을 위한 HACCP 인증 등 창업 농업인 육성 및 농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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