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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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7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는 오는 3월 20일, 21일 이틀간 문화예술 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경상북도 교통 문화연수원이 주관하고 문경시에서 후원하는 2019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을 위해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통 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의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 의식 개선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법규 준수 및 안전 운행 유도를 위해 무사고 무벌점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무사고 무벌점 10년 이상 보수교육 면제, 5년 이상 10년 미만 격년제, 5년 미만 매년 교육) 하고 있다. 


이에, 문경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선진 교통 문화 의식 제고와 교통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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