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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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김시동 기자 = 청송군 보건 의료원은 각 읍면사무소를 순회 방문하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율 제고를 위한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각 읍면 사무소의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장을 방문해 농업인 800여 명에게 국가 암 검진 및 건강검진,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권자 1, 2종 및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본인 부담 보험료가 하위 50%인 자는 반드시 국가 암 검진을 받아야 5대 암(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병 시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윤경희 청송 군수는 “암은 간단한 검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또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라며 “건강도 챙기고 치료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꼭 국가 암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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