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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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는 25일 11년만의 방한을 확정한 가운데 ‘호날두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던 빅뱅 승리가 호날두 방한과 자신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리,호날두 인스타그램)


10일 승리 측은 “이번 호날두 방한은 제가 진행한 일은 아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그가 좋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빅뱅 멤버들과 출연했던 승리는 호날두의 한국 매니지먼트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호날두 방한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승리와 호날두가 만나게 될것인지에 관심이 쏠린것.


하지만 이 해프닝은 올 3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빅뱅 초창기부터 사업을 했다”며 “호날두 매니지먼트도 했지만 호날두가 오질 않아서 폐업했다”고 밝혔던 사연이 재조명 되며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호날두는 복근 운동 기구인 식스패드 홍보를 위해 방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날두는 오는 25일 일본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호날두의 방한은 운동기구 홍보 목적으로, 싱가포르 에이전트가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전체를 주관하는 행사로 승리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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