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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방한에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 보유했던 승리 호날두 한국 오지 않아 폐업"
(연예)천하정 기자 = 축구선수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현재 호날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복근 운동기구의 홍보를 위해 11년 만에 방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mbc라디오스타 캡쳐,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쳐).
하지만 엉뚱하게도 모두의 관심은 호날두가 한국에 온다면 사용 가능한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던 빅뱅 승리에게 쏠렸다.
빅뱅 승리는 2016년 12월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빅뱅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를 보유하고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빅뱅 멤버 탑은 "호날두가 한국에 안 오면 쓰지도 못하는 매니지먼트 라이센스를 왜 가졌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호날두가 11년 만에 방한을 결정하면서 모두의 관심은 "승리 드디어 꿈 이루나?", "승리 드디어 라이센스 꺼내 쓸 수 있는 것인가"등의 관심을 보이며 승리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올렸지만, 승리는 앞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쉽게도 호날두가 한국에 방문하지 않아 `호날두 매니지먼트`를 폐업했다.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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