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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신종 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수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수원시가 대응체계를 '심각'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9일까지 수원시에 있는 모든 어린이집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역학조사관과 함께 확진환자의 동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민들에게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라”며 “이동 경로가 파악 되는 대로 지역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방역 소독을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은 어린이집 임시 휴원을 결정한 후 개인 SNS(페이스북)에 수원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황을 수시로 게시 시민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강성 기자 ynyh-k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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