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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입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번째 확진자 증상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도 첫 퇴원자가 나올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보건당국은 국내 2번째 환자 퇴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투여 중단했다고 밝혔다.
3일 질병관리본부 측은 “2번째 확진자가 격리 10일만인 현재 퇴원을 검토 중”이라며“2번째 확진자의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왔으며 현재 폐렴 증상도 호전돼 의료진이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중지하고 지켜보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2번째 확진자는 한국 국적 55세 남성으로 지난 22일 중국 우한에서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시 37.8도가량의 발열과 인후통이 있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뒤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그는 다음날 심해지는 인후통에 보건소에 신고해 진료를 요청했고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한편, 의료진은 종합적인 소견을 통해 퇴원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아직 퇴원은 안 한 상태이며 퇴원 조치 고려 중이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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