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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황금 돼지의 해가 지나고 하얀 쥐의 해가 돌아오며 새해 지인들에게 보낼 인사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하얀 쥐의 새해 2020년은 풍요와 다산, 근면,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또한, 하얀 쥐는 우두머리이자 쥐 중에서도 가장 영리하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동물로 알려졌다.
그래서 쥐띠해에 태어난 인물은 재물복과 영특함, 부지런함을 타고난다는 속설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민속학자는 “새해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이웃, 직장 상사 또는 동료, 가까운 지인 등에게 보낼 새해 인사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간단한 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문자 메시지나 SNS로 인사를 전할 때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이에 대한 문구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새해 인사말에는 60갑자를 활용한 문구가 많이 쓰인다.
경자년인 2020년 새해 인사말로는 “경자년 한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경자년,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자년에는 행운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기본 인사말이 가장 인기 있었다.
한편 2020년이 쥐띠의 해라는 것을 강조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띠의 해, 빛나는 한 해 되세요.” 등의 인사말도 인기 있었다.
이밖에 그동안 전하지 못한 감사인사 말에는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등을 꼽을 수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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