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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 공공목조건축 우수사례 공모’에서 관내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공공목조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공유하기 위해 추진한 공공목조건축 우수사례 공모사업은 공공 분야의 목조 건축물을 확대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목조건축의 독창성, 목조건축 계획·설계의 적정성, 파급 효과성, 목구조 반영 비율, 노력도 및 홍보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은 이번 심사에서 설계·독창성 등의 부문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응모한 10개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 상장 및 포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목조건물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관내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연말 장학기금으로 후원했다.
최관용 산림녹지과장은 “우리의 전통 가옥구조를 계승하고 목조건축물을 활성화하고자 건립한 한옥문화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포상금은 직원들의 뜻에 따라 전액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윤득필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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