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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1월 27일~12월 23일까지 시행한 2019년 4분기 관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모든 품목 및 식품이 방사능 허용 기준에 ‘만족‘ 평가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검사는 관내 대형마트, 재래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는 갈치, 고등어 등 8종, 15개 수산물과 일본 수입식품(된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방사능 분석 전문 기관인 부산시에 위치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분석을 시행했다.
더불어,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 평가를 위해 관내 6곳의 정수장 식수를 대상으로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서 진행했다.
분석 결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 시료에서 미량(0.07~0.17Bq/kg)의 방사능이 확인됐으나,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Bq/㎏)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관내 6곳의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 결과도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확인되지 않았다.
품목별 자세한 분석 결과는 경주 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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