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태도 논란?

이승우 태도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러시아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막내로 활약했던 이승우(신트트) 선수가 20일(한국시각) 벨기에 한 매체에서는 이승우가 최근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서 훈련도중 라커룸으로 쫒겨났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벨기에 매체인 보에트발벨기에는 이승우가 현재 소속팀에서 몸값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혹평을 쏟아낸건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이승우 태도 논란?

사실 이승우의 불성실한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에서 부터 쭉 지적되어 왔었던 일인데요 앞서 과거 최진철 감독은 2015년 칠레 17세 이하 (u-17) 월드컵을 마치고 난 뒤 12월 대한축구협회가 마련한 기술 세미나에서 이승우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는 조 1위를 한 브라질을 이겼다는 자만심이 조금은 싹텄던것 같다라며 "특출난 한 선수로 팀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도 굉장히 많이 발견됐다"고 콕 찝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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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이승우의 기량을 묻는 질문에 " 본인도 아시아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세계 무대와는 다르다는 걸 분형히 느꼈을것이라면서 한국 지도자가 봤을때 자신감의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훈련 태도나 양에 문제가 있다 나쁘게 얘기하면 불성실하다"고 따끔하게 질책한바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승우는 팀 리더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 리더는 말로 되는것이 아니라 훈련장 과 일상생활에서의 모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고 하죠   

이승우 태도 논란 02

또 이승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두고 훈련도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신태용 전 감독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불성실한 태도가 지적을 안받은것을 꼽으라고 하는게 더 힘들어질 정도로 많은 사건 사고들이 나오게 되는것 같은데요 체력 강화 훈련도중 신태용 감독이 이승우를 향해 "잔머리 굴려 지금 하나하나 집중해서 해"라고 꾸짖음을 하는것이 YTN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승우 선수를 한국 축구 최고 기대주로 꼽혔던 코리안 메시 이승우의 시련이 계속되고있다고 사람들은 보고있습니다. 

이승우 태도 논란 03

이밖에도 이승우는 훈련도중 손흥민에게 장난을 걸다가 "놀러왔냐"는 핀잔을 받은적도 있는데요 회근에는 훈련도중 매트를 깔고 잠이든 이승우의 모습이 팀 동료에 의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이승우는 2017년 U-20월드컵 국가대표,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쵸 2019 아시안컵에 나서면서 승승장구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되어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이승우 태도 논란 04

하지만 이승우는 국가대표팀에서와는 달리 자신이 소속된 프로 팀에서는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없는데요 바르셀로나 성인팀 승격에 실패한 이승우 선수는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해 헬라스 베로나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베로나에서 한 차례 강등의 아픔을 맛봤던 이승우는 한 시즌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하며 재도약을 꿈꿨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8월 30일 신트트라위던 으로 전격 이적하며 벨기에 무대에 진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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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이적을 할때 당시만 하더라도 주변의 반응은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세리에A 도전을 포기하고 유럽서도 하부리그를 택한 이승우의 결정에 의아하다는 시선도 많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뛸 수 있는 팀으로의 과감한 이적 결정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던것이죠 하지만 이적한 팀에서도 불손한 태도로 락커실로 쫒겨났다는 기사가 돌자 많은 축구팬들이 걱정을 동반한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승우 프로필 01

자 그럼 이승우 선수의 프로필을 잠깐 훑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우의 유스팀 경력은 2010년 서울대동초등학교 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던 이승우는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하는 등 초등학생때부터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0년 남아공 다농 네이션스컵에서는 한국 대표였던 대동 초등학교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갔으며 12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그후 인턴 유나이티드 U-15팀인 광성중학교에서 잠깐 소속해 있었으며 2011년 초 FC바르셀로나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2011년에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우 프로필 02

이적 후 바르셀로나의 인판틸 A에서 2011-12시즌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 했으며 2012-13 시즌 카데테 B에서 12경기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2월 FIFA 규정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공식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18세 미만의 선수에 대한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것 이였다고 합니다. 햊당 선수의 부모가 축구와 관련없는 일에 종사하면서 현지에 체류할 경우 예외 적용을 받게 되지만 이승우는 이에 해당되지않아 징계를 받게 된 것 이었습니다. 

이승우 프로필 03 

FC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항의 했지만 법정은 이 항의를 기각했으며ㅛ 이로 인해 이승우의 공식 대회 출전의 길이 막혔으며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바르셀로나가 참여하는 공식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6년 1월 6일 만 18세를 맞이해서 충전징계가 풀린 이승우는 소속팀의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는데요 1월 16일 후베닐 A 8라운드 UE 코르네야 전에서 이승우는 등번호 9번을 달고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2울 28일 열린 2015-16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는 후반 45분 극적인 역전골을 만들어 내며 팀을 8강전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승우 프로필 04

2016-2017 시즌에는 후베닐 A에서 30경기 10골을 기록했으며 해당 시즌 유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3월 14일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해 예이다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출전하며 성인팀 데뷔를 이뤄냈는데요 2017년 여름 이승우는 150먼 유로의 이적료를 받고 엘라스 베로나FC로 이적이 확정되었고 당시 등번호는 21번이였습니다. 2017년 9월 24일 SS라치오와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투입되며 베로나에서 세리에 A데뷔전을 치룬 이승우는 교체투입이 되었지만 팀내 평점 2위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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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 AC밀란전에서 프로 첫골을 기록한 이승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모아스킨이 유벤투스로 복귀하면서 등번호 9번을 부여받았으나 16번으로 다시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2월 30일 포자 칼초전에서 시저스킥으로 세리에 C시즌 1호골을 기록한 이승우 덕분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 되기도 했었습니다. 2019년 8월 30일 경기 출전을 위해 신트트라위던 VV로 이적을 했는데요 이같은 사안이 벌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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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국가대표팀 경력은 2014년 9월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이승우는 한국 대표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칠레 청소년 월드컵 티켓을 따냈으며 이승우는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획득하는 확약으로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에는 FIFA U-17 월드컵에 진출하면서 부라질전과 기니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한국 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하게 됐는데요 16강전인 벨기에전에 서는 이승우가 패널티킥을 실축하는 불운이 따랐ㄱ 수비진에서는 실수를 연발하며 벨기에 팀에 2:0으로 패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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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해 첫경기 기지전과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 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태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는데요2018년 5월 14일 2018년 FIFA 월드컵 생애 첫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1발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5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뤘고 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받으며 다시한번 주목받았습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막내로 최종 명단에 이름이 올랐고 스웨덴전과 멕시코전에 교체 선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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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 뽑힌 이승우는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선발출전해 자신의 아시안 게임 첫 골을 기록했고 박항서 감독이 이끌었던 베트남과의 4강전에서 선발 충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2연속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는데 공을 많이 세웠으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도 연장 전반 3분에 자신의 아시안게임 4번째 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2연패 달성 및 통산 5회 우승에 일조했고 군면제도 받아냈습니다. 이때 토요타 자동차 광고판 위에 올라서는 세레머니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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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AFC 아시안컵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나성호 선수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대체발택되며 명단에 오르게 됐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대한민국에서는 AFC U-16 축구 선수권대회 준우승 2014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 2018 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AFC U-16 축구선수권 대회 MVP, 득점왕 2014 AFC 올해의 유망주상 2017 예능 2018년 7월 1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573회 트리비아 수원삼성의 팬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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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 되었을 당시 잉글랜드 U-20 축구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득점후 갈까 말까 세레머니를 해서 화제를 모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이 세레머니를 활용해 광고를 찍는 등 주가를 올렸습니다. 그런 이승우가 현재 이적한 벨기에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덧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이승우의 모습도 보기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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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로 이적할 당시 팀내에서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을 만큼 큰 기대를 모은 이승우 였지만 데뷔전은 계속해서 불발됐습니다. 그러자 팬들의 시선도 이제는 곱지만은 않아졌는데요 좀처럼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SNS 를 통해 팀 동료들과 경기장 밖에서 어울리는 모습만 부각이 됐고 이에 비난이 속출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최근에는 SNS 활동을 자제하며 축구에만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21일 안더레흐트 원정서는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또 다시 데뷔전이 불발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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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이적한 벨기에 현지에서는 이승우의 불성실한 훈련태도까지 지거하며 향후 경기 출전도 요원한 상태인데요 국내에 많은 이승우 팬들이 그에 대한 실망감 내지는 걱정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어느덧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이승우의 모습을 보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점차 벤투 감독의 구상에서도 사라져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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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국가대표팀에서 친선경기를 여차례 치를때도 선발 선수로 출전되지 못한적이 많았고 이에 벤투감독과 감정이 상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많이 보도되기도 했었습니다. 물병을 걷어차는 모습이 찍혔다던지 감독의 인사를 무시하고 지나친다든지 하는 오해를 살만한 모습이 많이 보이게 되면서 벤투 감독의 구상에서 점점 이승우 선수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앞으로 이승우 선수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많은 축구팬들이 걱정하고있습니다. 

이승우 태도 논란?

이승우 선수가 기대를 한몸에 받는 유망선수였던것 처럼 마치 모든것을 내려놓은 듯 행동하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마냥 안타깝기만 한데요 심경에 변화가 온것이라면 조금만 더 잘 부여잡아서 좋은 결과를 이루었으면 하는것이 이승우 선수를 늘 응원하고있는 축구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활약했던 이승우 선수가 얼른 슬럼프를 툭툭 털고 일어나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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