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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 희망복지 지원단은 지난 13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과 이웃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증대를 위한 캠페인을 군위 재래시장 일대에서 전개했다.
‘2019 이웃 돕기 성금 모금 가두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희망복지 지원단이 시장 곳곳에서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나눠주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은 물론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희망복지 지원단과 읍면사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유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발굴된 어려운 이웃에게는 상담을 통해 긴급 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군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기가구를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는 군위군 희망복지 지원단(380-6455)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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