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4


(구미) 최영태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에서 개최한 `2018년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3일 경주에서 구미시가 `2018년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평가 보고회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해 신기후체제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선제로 적응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한 해 동안의 저탄소 생활 실천의 활동성과를 살펴보고 우수 시군의 사례를 공유⋅전파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현황,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분위기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 245가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하여 목표 230가구를 초과 달성했고,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하나로 시행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제는 현재 가입세대 수 73,552세대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