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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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관내 1,465개의 CCTV를 연계해 2018년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정보를 제공을 통해 범죄 해결의 도우미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만수 밀양경찰서장, 안전재난관리과 김무종 주무관, 관제요원 이상희, 김현숙씨, 김진출 행정국장

지난 9월 29일 22시 15분경 부북면 춘화리 인근에서 오토바이 운전자A씨(77세, 남)를 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고, CCTV통합관제센터는 도주 차량을 신속하고 면밀한 영상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을 특정하여 범인 검거에 기여하였으며, 3월 28일 18시 55분경 삼문동 노상의 폭행현장을 실시간 관제하여 112에 신고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공을 세웠다.


이를 계기로 지난 10월 29일 밀양경찰서는 CCTV 관제센터의 공로를 인정하여 관제센터 직원 1명, 관제요원 2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밀양시 김진출 행정국장은 “관제센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으로 용의자로 특정하여 검거까지 도울 수 있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는 밀양경찰서와 상호 협조하여 안전한 밀양시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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