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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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천하정 기자 = 오늘 31일 오후4시 한국 야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앞서 전날 일본을 꺾고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중국을 이길 경우 반대편의 ‘대만 vs 일본전’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사실상 결승 진출에 확정된다. 



토너먼트 방식과 달리 슈퍼라운드 방식은 승률로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기 때문에, 앞서 한국이 조별 예선에서 대만에 1패를 당했기 때문에 한국의 결승 진출에도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다.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A조의 일본과 중국 B조의 대만과 한국 등 4개 팀이다. 일본이 한국과 먼저 경기를 하고 이후 대만과 대결하며, 대만은 먼저 중국을 상대하고 이후 일본과 맞붙는다. 


진출한 4개 팀 중 중국이 가장 약체로 3패를 할 확률이 높으며, 한국·일본·대만 가운데 두 팀이 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한국 중국 야구 경기는 SBS TV, KBS N 스포츠, 아프리카TV, POOQ, oksusu 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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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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