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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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김령곤 기자 = 영덕군 달산면은 지난 30일 옥계 유원지 일원에서 달산면 이장 협의회, 그린영덕21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피서 기간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린 옥계 행락지의 운영 기간 종료 후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폭염은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도 참여자들은 옥계계곡 주차장에서부터 팔각산장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옥계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을 행했다.


달산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의 자연보호의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깨끗한 옥계 행락지 환경보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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