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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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2


(연예)천하정 기자 = 출산 후 경련으로 열흘째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는 오보로 구설에 올랐던 배우 추자현 측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추자현 중국 SNS웨이보)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지난 1일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 열흘이 지났는데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추자현 측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후 추자현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또 "추자현씨가 출산 후 폐가 안 좋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는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확한 사실과 내용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극적인 기사 내용을 먼저 보도한 매체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출산 후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산모가 오히려 몸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그러한 자극적인 기사를 보도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이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도 한 매체를 통해 "안심하셔도 된다. 제가 계속 아내 옆에서 보호할 것이고 아이는 건강하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득남 소식을 알리며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이의 태명 바다처럼 깊고 넓은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출산 후 심경을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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