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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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김민령 기자 =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예천에서 국내 최대 규모 육상대회인『제46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겸 2018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280개 팀 선수와 임원 등 4,000여 명이 예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2018 코리아오픈 대회를 위해 해외 10개국 100여명의 선수단이 예천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육상 간판스타인 남자 100m 김국영 선수, 여자 100m 허들 정혜림 선수가 레이스를 펼치는 등 국․내외 우수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예천군은 관계자는 “육상의 도시 예천에서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육상대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대회가 육상 선수들에게 예천을 알리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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