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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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3



(연예)김민령 기자 = 중학교 무단침입 상의탈의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아프리카TV 소속 BJ 요베비(이한별)가 아프리카TV에 올린 사과글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프리카TV 요베비 페이지 게시글)

요베비는 지난달 30일 상의탈의 사건으로 경찰입건 이후 아프리카 TV 자신의 게시판에 자신의 삼촌이 국회의원 비서관도 했고 전 경찰대학장을 모셔온 특정 당의 사무국장이라며 일은 잘 해결되었으니 걱정하지 말라 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게재되고 요베비가 작성한 글이 SNS에 퍼지며 "해당 사건과 그게 무슨상관이냐?" 며 글의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속출하자 즉시 요베비는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확산이 된 게시글은 캡처되어 SNS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앞서 요베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모교인 한 중학교를 사전 협의 없이 무단으로 침입했으며 그 장면을 모두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했다. 방송 중 시청자가 약 3만 원에 해당하는 유료아이템을 지원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중학교 학생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상의를 탈의 후 민소매 민소매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춤을 추기 시작, 이를 저지한 교사가 경찰에 신고해 인산 단원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요베비를 불구속 입건했다.


자신이 올린 `삼촌` 관련 글이 논란이 되자 최종적인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아프리카TV 요베비 방송국 게시판 캡쳐)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요베비에 대한 인지도가 다른 인기 BJ보다 높아졌다며 "3일 동안 검색어에 안 내려가고 있으면 말 다한 거 아니냐" 는 반응도 나오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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