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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백승섭 기자 = 1일 오후 8시 열릴 한국- 보스니아전이 화제다.
(사진 = ZUM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정보)
신태용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대비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한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해 러시아땅을 함께 밟을 최후의 23인을 2일 발표하겠다고 공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오늘 치루게 될 보스니아전이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 아닌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가리는 최종 면접 전이 된 것이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달 14일 23인을 한 번에 결정하지 않고 28인을 발탁 후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러 5명의 탈락자를 가려낼 생각이었으나 권창훈, 이근호가 부상으로 갑작스러운 하차를 하게 되자 탈락자는 3명으로 줄어들며 비상이 걸렸다.
이에 이번 보스니아전을 통해 신태용호에 최종적으로 오를 23인이 어떻게 꾸려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태용호는 2일 최종명단 23인을 꾸린 뒤 오는 3일 사전 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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