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득남' 태명 '바다'처럼 넓고 깊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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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연예인 대표 국제 부부 우효광 추자현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우효광 SNS)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임신 시기가 보통의 산모보다 늦어 노산의 위험을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소속사는 현재 추자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취하는 중 이라고 전했다.

이에 남편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아이의 태명처럼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호흡을 맞춘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알콩달콩한 그들의 신혼생활이 인기 예능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에 소개되며 추자현은 달콤 살벌한 아내로 우효광은 덩치와는 또 다른 매력의 귀여움과 매력으로 '우블리' 라는 애칭을 얻으며 '우블리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