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하동군,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전통놀이, 떡메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 진행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1 하동군은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전통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최참판댁 안채 마당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투호, 팽이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를 준비했으며, 설 연휴 기간 한 해의 꿈과 소망을 담은 소원문을 중문채 새끼줄에 매달아 소원을 빌고 이를 정월대보름에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함께 태우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설날 25일과 다음날 26일에는 즉석에서 만든 떡을 나눠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