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숲 조성 사업’ 등의 효과로 ‘최고기온 도시’라는 오명 벗어나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85 대구시는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한 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옥상녹화사업, 수경시설 확충 사업 등이 점차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최고 무더운 도시로 유명한 대구는 폭염 대비 열대야 일수가 2000년대 이후 정체·감소되고 있으며, 일 최고기온 발생에서도 2010년대 후반부터 경주, 영천, 홍천, 의성 등 지역이 일 최고기온을 나타냄에 따라 최고 기온의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시가 지난 1996년부터 펼쳐온 1천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 100개 도시 숲 조성 사업, 옥상녹화사업, 공원·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