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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포항) 김시동 기자 = 포항시는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을 위해 일하는 여성의 삶을 지원하는 ‘직장맘 SOS 서비스’를 진행한다.
‘직장맘 SOS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장맘, 직장대디 및 임산부에게 긴급 돌봄 상황이 발생할 시 아동보호사 파견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19년 ‘직장맘 SOS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아이들 등·하굣길 동행, 혼자 있는 아이 일시 돌봄, 아이병원 픽업 서비스, 진료 대기, 진료 후 안심귀가 등으로 신청자가 1건당 10,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1일 6시간 이내로 엄마,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아동보호사가 돌봐 준다.
‘직장맘 SOS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포항시청 여성출산보육과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장인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파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포항시 정기석 복지국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인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재원이며, 이에 포항시에서는 직장맘들이 육아의 고충에서 자유로워지고 당당히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과 함께 지역 여성들에게 호응 받는 대표적인 사업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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