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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사천) 백승훈 기자 = 사천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4일 공동으로 KAI 우주센터 부지조성 착공식을 열었다.
사천읍 용달리 일원에 건립하는 KAI 우주센터는 실용급 위성 6기 동시 조립이 가능한 청정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첨단 시설로 오는 8월까지 부지를 조성하고 2020년 6월 완공 계획이다.
시는 KAI 우주센터 건설로 위성의 설계, 제작, 조립 시험 등 우주개발 인프라를 통합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KAI의 사천 본사의 R&D 인력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종포 일반산업단지에 건설된 발사체 조립공장과 연계하여 발사체에서 위성까지 제작·개발할 수 있는 민간 우주산업 인프라가 조성됐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에 시는 KAI 우주센터 건립으로 국가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국내·외 물량 증가에 대비하고 미래 우주산업의 확장에 대비한 위성체 조립·시험 전용 인프라를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시에서는 KAI 우주센터 유치로 4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2,3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항공산업에 이어 우주산업에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되어 명실공히 우주항공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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