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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연예) 천하정 기자 = 임원희와 정석용이 이른바 '짠용투어'로 하얼빈 여행을 가 빙등제를 타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사진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의 하얼빈 여행기 '짠용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는 하얼빈 여행만 3번째인 장석용과 함께 하얼빈으로 떠났다.
장석용은 그간의 여행경력을 살려 능숙한 중국어로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중국여행이 낯선 임원희에게 생활 중국어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하얼빈 빙등제(얼음 미끄럼틀)를 방문해, 재미나게 미끄럼틀을 타며 동심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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