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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창녕) 김용무 기자 = 창녕군은 치매문제를 국가 돌봄 차원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0년까지 대합면 신당리 소재 구)구 룡초등학교 부지에 치매 전담 요양 시설을 신축한다.
군이 신축할 치매 전담 요양 시설은 공유지를 활용한 연면적 2,360㎡에 개인 공간(침실)과 공동공간(거실)을 분리하여 내 집처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치매 전담실을 설계할 방침이다.
치매 교육을 받은 종사자를 채용하고 기존의 입소자 2.5명당 1명에서 2명당 1명으로 요양보호사를 배치하여 치매노인의 특성에 맞춘 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 요양 시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이에 국비 28억 3,200만 원, 도비 7억 800만 원, 군비 24억 1,700만 원을 확보하여 올해 설계용역과 착공을 거쳐 2020년 말 준공, 설비 및 인력 채용 등 준비 기간을 거쳐 2121년 정식으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 군수는 “치매질환 장기 요양등급자를 위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전담 요양 시설을 신축하여 가족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환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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