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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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김정일 기자 = 문경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8일(목) 저녁 7시 문희아트홀에서 ‘서민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기생충학과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서민 작가는 ‘서민적 글쓰기’, ‘밥보다 일기’, ‘기생충 열정’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인터넷 블로그, 딴지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기생충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모두가 작가 되기’라는 주제의 이번 공연은 서민(식) 작가 되기, 서민(식) 글쓰기에 대한 강의와 함께 ‘글 잘 쓰는 법’에 대한 작가만의 비법을 전수한다. 또한, 관객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전석 2,000원으로, 오는 2월 21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 예매(대공연장 로비) 또는 인터넷 예매(http://ticket.gbmg.g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 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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