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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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선정·운영한다.


이번 비상 운영에는 관내 병·의원 35개소, 약국 18개소, 보건소가 참여하며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강 병원, 더조은 병원을 중심으로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 진료 체제를 마련한다.


또한, 휴일 없는 약국으로 읍내에 소재한 남산약국, 장수약국, 거류면에 소재한 튼튼약국 3개소가 문을 연다.


고성군 보건소는 의원이 쉬는 설 당일 내과, 치과 진료실은 운영을 하며, 감염병 및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신속 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당직 의료 및 휴일 지킴이 운영 약국 등에 대한 안내는 각 의료기관 및 약국, 대형마트, 고성군 홈페이지, 고성군 공식밴드 등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군 보건소나 보건복지 콜센터, 구급상황 관리센터에 연락 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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