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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김령곤 기자 = 경산시는 지난 31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실에서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받은 경기도 의왕시 등 3개의 신규 지정 자치단체와 9개 재지정 자치단체가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은 후 지난 31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행사는 이장식 부시장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 서명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여성가족부와 상호 협력하여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영역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여성 친화도시의 효력을 2023년까지 5년간 유지하게 된다.
이에, 이장식 부시장은 “모든 시정 전반의 사업 계획 수립 및 추진 시 성인지적 관점에서 여성 친화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여성 친화적으로 추진하여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경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오늘 2월 1일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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