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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용진 기자 =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돗물 수질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법정 항목 이외에도 자체 감시항목을 확대 지정하여 올해는 정수 286개·원수 263개 항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부터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질 연구소에 미량 유해 신물질 연구팀을 신설하고 순차적으로 수질 감시항목을 확대 검사해 오고 있었다.
올해는 수돗물과 상수 원수에 대하여 법정 항목 외 취수원의 유해성 여부와 검출 우려가 있는 미량 유해 물질들을 조사하고 자체 감시항목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에, 지난해 낙동강 계통 수돗물에서 극미량 검출되어 법정 감시항목으로 선정된 과불화 화합물 3종과 검출 우려가 있는 과불화 화합물 5종을 자체 감시항목으로 추가 선정했다.
김부섭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장은 “정수장의 고도 정수처리 공정과 엄격한 수질검사를 통한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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