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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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류경묵 기자 = 울산시는 다음 달 2월 8일까지 정책 발굴 및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할 ‘제7기 생활 공감 모니터단’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생활 공감 모니터단 모집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 대학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각 계층을 대상으로 159명(전국 2,500명)을 모집하며, 일상생활 속 개선이 필요한 정책 발굴 및 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국정과 시정에 적극 참여를 희망하는 자로 인터넷,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니터단 신청은 오는 2월 8일까지 생활공감 국민행복 누리집(www.happylife.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26일 생활공감 국민행복 누리집을 통해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정부(행정안전부 장관)로부터 위촉장 수여 후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해 2020년 2월 28까지 1년 동안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수시 발굴·제안, 국정·시정에 관한 정책 모니터링과 함께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분기별 인센티브와 정부·시장 포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시작된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생활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의 공감과 행복을 이끌었다.”라며 “지역 사회와 정책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우리 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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