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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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는 낙동강 주변 편의시설을 준공하고 공유재산 사용ㆍ수익 허가 입찰을 통해 낙동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낙동강 주변 편의시설은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정문 맞은편 상주시 도남동 산 39-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1,086㎡, 연면적 373.1㎡(음식점 277.1㎡, 소매점 96㎡)로 지상 1층으로 건립됐다. 


현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규정에 의해 공유재산의 사용ㆍ수익 허가 입찰 공고를 통한 운영자 선정을 위해 전자 입찰 방식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 처분시스템(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활용하고 있으며, 2회 유찰로 2019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3차 입찰이 진행 중에 있다.  


이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낙동강 주변 편의시설이 빠른 시일 내에 주인을 만나 경천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 박물관, 수상 레저센터 등 낙동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맛있고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상주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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