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은 1월 28일까지 경남도내 최초로 진행하는 농산물 가공 취업·창업 자격증반을 모집한다.
2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필기시험을 대비한 체계적인 가공 이론 관련 교육을 실시한 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 대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가공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품가공 기능사는 농·축·수산물 가공을 통해 식품의 저장성 및 영양가를 높이고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형태와 맛을 만들어내는 전문 자격시험이며 자격증 취득자는 각종 제과 및 제빵업체, 냉동 및 냉장 업체, 농·축·수산물 가공업체, 식품첨가물 업체, 식품저장업체, 기타 식품가공업체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밀양시, ㈜디엔과 투자협약 체결로 일자리 창출 (0) | 2019.01.16 |
---|---|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0) | 2019.01.16 |
의령군,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주민설명회 실시 (0) | 2019.01.16 |
대구시, ‘2019 대구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개최 (0) | 2019.01.16 |
함안군, 함안곶감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판촉행사 진행 (0) | 201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