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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초동 특별 농공단지 협의회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도·농 자매결연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문정 초동 특별 농공단지 협의회장, 정석인 초동 특별 농공단지 사무국장, 박중석 ㈜금동강건 대표이사, 배명한 ㈜센트랄모텍 부사장, 김용옥 ㈜HS 아쿠아 피드 전무이사 및 초동면 기관단체장 등 12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역 특산품 판촉, 농촌 일손 돕기, 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초동면은 부산시 북구 덕천 2동, 울산시 동구 일산동과 자매결연 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의 교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일조했다. 초동 특별 농공단지는지난 1989년 4월부터 농공지구로 지정되어 2000년 6월에 초동면 명성리 2451번지 일원에 316,772㎡ 규모로 조성됐다. 금속·철강, 비금속, 전자, 전기, 섬유, 의복,복재, 종이, 기계 업종 등 33개 업체에 748명의 종업원이 근무 중이다.
정문정 초동 특별 농공단지 협의회장은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형식적인 결연이 아닌 실천하는 결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 초동 면장은 "관내의 우수한 농산물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해 초동면과 기업체가 서로 만족하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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